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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3년 만에 더 성대하게 돌아온 '서울세계불꽃축제' / YTN

2022-10-07 5 Dailymotion

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. <br /> <br />가을밤을 수놓는 불꽃축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세계불꽃축제가 내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'다시 갖는 희망'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인데요. <br /> <br />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깊은 감동과 오랜 기쁨을 위해,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을 사용하고 연출 구간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큰 기대만큼, 서울시가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는데요. <br /> <br />축제 현장 근처에는 차량 통제가 이어지니 출발 전 교통편 꼼꼼히 확인해보시고, 집에서 YTN 생중계로 편안히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일어난 독성물질 유출 사고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밀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누출돼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7일) 낮 10시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름알데히드 35% 수용액이 500에서 1,000cc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교사가 시약장 문을 열다가 수용액이 든 병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깨지고 만 건데요. <br /> <br />사고 직후 학생과 직원 등 213명이 학교 밖으로 대피했고, 수용액에 직·간접으로 노출된 교사와 학생 등 17명은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살충제, 방충제, 소독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포르말린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인데요. <br /> <br />누출된 용액은 특수구조단이 중화제를 이용해 제독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에선 대낮에 시청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나 시장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게레로주에서 마약 갱단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대낮에 총기를 난사했는데요. <br /> <br />시장을 포함해 전임 시장이자 시장의 아버지, 시청 직원과 경찰관 등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은 마약 조직간 주도권 다툼으로 분쟁이 잦은 곳으로 이번 총격 사건의 배후 역시 갱단이 지목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2018년 이후 멕시코에서는 지금까지 시장 18명, 주의원 8명이 숨지는 등 마약 갱단의 결탁을 거부한 시장이나 자치단체 담당자가 피살되는 일이 빈번 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'오늘 세컷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보리 (ybr07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0071958565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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